이규성의 생성 철학(결론)-동학사상과 영 일원론 [흐린 창가에서-이병창의 문화비평]
이규성의 생성 철학(결론)-동학사상과 영 일원론 1)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규성은 90년대 중반 황종희의 철학에 기울어졌다가, 다시 2001년에는 왕선산의 철학으로 기울어진다. 전자는 내재의 철학인데, 우주적 기와 마음의 합일에 의해 혼연일체가 되어 만물과 소통하는 강력한 소통의 철학이다. 그러나 기의 변화를 다만 기다리는 내적 망명이나 현실 도피에 이른다. 반면 후자는 음기와 양 기의 상호작용에 의해 사물의 본체가 성립하며, 개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