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겔 변증법 반성 운동4-본질에 이르는 길[흐린 창가에서-이병창의 문화비평]
헤겔 변증법 반성 운동4-본질에 이르는 길 1) 본질론을 시작하며, 헤겔은 그 서론 격으로 ‘존재의 진리는 본질이다’라는 주장을 전개한다. 이 주장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존재가 지양되어서 본질로 되었다는 말이다. 이렇게 지양된 것이기에 존재한다[sein]의 과거 분사 ‘gewesen’에서 본질[Wesen]이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런 본질에 관한 인식은 직접 일어나지 않으며, 직접 인식된 존재를 지양해서 얻어진 매개적 인식이다. 그런데 여기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