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서 빛나는 별 2화 [정순야의 청춘웹툰]
(e)시대와 철학의 웹툰 시리즈 제 2화. 정순야의 [청춘웹툰] ‘우리 곁에서 빛나는 별’ ~ 우리 시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는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선과 시선이 전 정말 좋네요. 앞으로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본 웹툰의 저작권은 전적으로 작가 본인에게 있으니, 함부로 허락없이 무단 전재하시면 안됩니다. Tweet
This author has yet to write their bio.Meanwhile lets just say that we are proud 전임 편집주간 contributed a whooping 116 entries.
(e)시대와 철학의 웹툰 시리즈 제 2화. 정순야의 [청춘웹툰] ‘우리 곁에서 빛나는 별’ ~ 우리 시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는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선과 시선이 전 정말 좋네요. 앞으로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본 웹툰의 저작권은 전적으로 작가 본인에게 있으니, 함부로 허락없이 무단 전재하시면 안됩니다. Tweet
강의 2 : 소비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강지은 (건국대 강사) 소비없는 세상은 상상불가능하다. 소비를 주도하는 유행의 본질에 대한 분석과 쇼핑을 통해 얻는 자유와 구속에 대해 비판적으로 성찰해본다.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의 <편지13>, <편지16>, <편지17>, 참조 <참고>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 <편지13> 신용카드로 얻은 자유 <편지16> 유행에 관하여 <편지17> 쇼핑하라! <차례> 1. 옷장에 옷은 가득한데 왜 항상 입을 […]
거꾸로 김설미향(그림책 작가)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고 가야 할 곳에 가지 않고 죽음이 두려워 회피하는 삶은 절망과 좌절 속의 희미한 빛조차 삼켜버린다. 나는 절망과 좌절을 두려워 하고 두려움을 용기삼고 피하는 용기의 무기를 덛쓰고 퇴행하는 삶을 선택했다. 그것이 두려워 두려움을 꼭 껴안고 민낯을 보려하지 않고 거짓을 진실삼아 진실을 왜곡하여 보이는 것만 보고 보고 싶은 것만 […]
필자의 허락을 얻어 [서울시 시민청]에서 올 여름 진행된 강의의 강의록을 총 5회에 걸쳐 연재 합니다. 흔쾌히 원고를 넘겨주신 필자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강의 1 : 고독할 시간을 잃어버린 서울, 서울시민들 강지은(건국대 강사) 우리는 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가에 대해 현실사회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분석을 시도한다. 더불어 스마트폰을 통해 매일 접하는 SNS가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에 관한 반성도 함께 […]
(e)시대와 철학의 첫 웹툰 시리즈! 정말 감사하게도 정순야 작가께서 흔쾌히 아름다운 웹툰 작품을 연재해 주기로 했습니다. ‘우리 곁에서 빛나는 별’ ~ 우리 시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는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선과 시선이 전 정말 좋네요. 앞으로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본 웹툰의 저작권은 전적으로 작가 본인에게 있으니, 함부로 허락없이 무단 전재하시면 안 됩니다. Tweet
아래 글은 우리 한국철학사상연구회에서 최근 출판한 [B급 철학](알렙, 2016)을 읽고 대학교 2학년 학생이 보내온 서평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다른 측면에서 이 책에 관한 서평을 쓰고 싶으신 분들도 언제든 대환영이니 원고를 보내주시면 검토해서 게재하고 약소하지만 소정의 원고료도 드립니다. 권유리(건국대 건축학과 2학년) 2014년 1000만 관객을 이끌어낸 <겨울왕국>. 이 애니메이션에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열광했던 […]
정승우 작가 – 종로3가역에서 내려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며 나는 동대문운동장에서 5시반쯤 5호선으로 갈아탔다. 5호선은 시위에 참여하려는 사람으로 가득 찼다. 가족 단위도 많았다. 젊은 부부와 그들의 손을 잡고 있는 아이의 모습들이 여럿 보였다. 종로 3가역에 가까워질 쯤, 광화문역은 많은 인파로 복잡하니 종로3가역에서 미리 하차하라는 방송이 나왔다. 곧, 종로3가역에 도착하여 문이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내렸다. 많은 사람들 때문에 […]
헬조선 김설미향(그림책 작가) 낡고 늙고 바래 익숙해진 공기는 새롭고 신선하게 덧칠을 하고 있다. 낡고 빛바랜 지붕 위에 줄지어 서있는 공기는 시간의 바퀴를 굴려 빛을 내고 있다. 긴 시간이지만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의 때 묻은 먼지를 털고 싶어한다. 가면을 쓴 얼굴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고 날 것 그대로의 초라한 얼굴을 드러내기를 두려워한다. 그러나 날 것 그대로의 […]
[철학라이더를 위한 개념어] 코너를 새로 시작하려 합니다. 먼저 흔쾌히 출판책의 원고 사용을 허락해 주신 저자 조광제 선생님과 ‘생각정원’ 출판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조광제 선생님의 원고를 바탕으로 한철연 회원 필자분들과 함께 공동 프로젝트 형태로 코너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 개념어에 대한 원본을 바탕으로 여러 회원분들의 추가글 또는 논쟁, 토론을 함께 담아내는 나름 리좀 같은 개념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