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 강해 ⑮ [이정호 교수와 함께하는 플라톤의 『국가』]
플라톤의 <국가> 강해 ⑮ 4-4(340c~341a) : 트라쉬마코스, 통치자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다. [340c] * 폴레마르코스와 클레이토폰의 설전을 지켜보던 소크라테스는 강자의 이익이란 말을 클레이토폰처럼 이해하건 그냥 원래대로 이해하건, 그 둘은 ‘아무 것도 다를 게 없다οὐδέν διαφέρει’고 말한다. 그런 연 후 트라쉬마코스에게도 ‘강자의 이익’이란 말이 ‘강자가 자신에게 이익이라고 생각된 것’ τὸ τοῦ κρείττονος συμφέρο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