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력(Arbeitskraft)과 능력(Vermögen) 그리고 에고이스트 [유령(Spuk)을 파괴하는 슈티르너(Stirner)]
노동력(Arbeitskraft)과 능력(Vermögen) 그리고 에고이스트 박종성(한철연 회원) 화폐에 대한 갈망을 추구했던 탐욕스러운 사람은 모든 양심의 독촉, 모든 명예심, 모든 관대와 모든 동정(Mitleid)을 부인한다. 탐욕스러운 사람은 모든 배려를 고려하지 않는다. 탐욕이 그를 쓸어간다.(64) 맑스는 1844년부터 국민경제학을 공부했는데, 노동과 노동력을 구분한 것은 한참 시간이 지나서였다. 1857-1858년에 쓴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에서 자본가가 지불해서 얻은 상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