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이 떨어져도 나는 내 서재를 뜰 수가 없다,『임종국 평전』/나태영 [보고 듣고 생각하기]
[보고 듣고 생각하기] 벼락이 떨어져도 나는 내 서재를 뜰 수가 없다 정운현이 쓴 『임종국 평전』 글: 나태영(교육강좌 수료, 한철연 회원) ‘특유의 씨익 웃음’(240, 241쪽) 책 얼굴에서 임종국 선생이 웃으신다. 웃으신다. 해맑게 웃으신다. 장마비 내린 뒤 방긋웃는 햇님처럼 밝게 웃으신다. 달님이 시기할 정도로 밝게 웃으신다. 나도 덩달아 웃는다. 『임종국 평전』 책 얼굴 디자인 한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