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번째 시간, 버팀목 [시가 필요한 시간]
열여덟 번째 시간, 버팀목 마리횬 귀로 읽는 시간 안녕하세요, 시가 필요한 시간의 마리횬입니다. 7월이 시작되고도 벌써 보름이 흘렀네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학교들이 전면 온라인수업으로 진행해야 한다며 진통을 겪은 지도 벌써 4개월여의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종강을 하고 방학을 맞이했습니다. 학생들의 성적결과도 속속 나오고 있죠? 2020년의 절반을 보낸 나에게 중간 성적표를 매겨본다면 몇 점을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