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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철학사상연구회 2013년 신년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사)한국철학사상연구회 2013년 신년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강 지 은(편집주간)   지난 주 목요일 1월 10일 한철연 건물 2층 강당에서 6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3 한철연 신년회가 열렸다. 3시부터 시작된 신년회 행사의 1부 순서로 1월 월례발표회가 진행되었으며 발표엔 신승철 회원, 논평엔 윤지영 회원,? 토론사회를 이병창 회원이 맡았다. [욕망 논의에서 라캉의 ‘구조’와 가타리 ‘기계’의 차이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

한철연 회장과 연구협력위원장의 2013 새해인사

‘다시 시도하라. 또 실패하라. 더 낫게 실패하라’ ? ?김 성 민(한철연 회장) ? ? 잠에서 깨어 옆을 둘러보다가 ? 그리고서 바람의 웃음소리만 들려오는 해골의 언덕을 보았네. 슬픔과 탄식밖에 보이지 앉았지. 그러면 꿈의 즐거움은 어디로 떠나갔나? 우리 잠 속의 빛나는 광채는 어디로 숨었나? 그 빛의 이미지는 어떻게 사라졌나? 그 갈망의 그림자는 잠과 함께 돌아갈 때까지 영혼은 […]

18대 대선, 분열되고 전치된 한국사회의 자화상-①[시대와 철학]

18대 대선, 분열되고 전치된 한국사회의 자화상-①[시대와 철학] ? 박영균(한철연 기조부장) ? ?높은 투표율과 안철수 현상 ? ? ? 2012년이 저물어가는 시점에서 진행된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는 박근혜 후보의 승리로 귀결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박근혜 후보의 승리와 문재인 후보의 패배 요인을 다양하게 분석하고 있다. 처음에는 89.9%에 이르는 50대의 높은 투표율에 놀랐고 ‘50대 책임론’이 부상하더니 어느 사이엔가 50대 […]

2013년 1월 한철연 월례발표회

안녕하세요, 학술1부입니다. 다시 희망을 이야기하고 실천해야 할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모두 각자 뜻하시는 바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2013년 첫 월례발표회는 신년회와 같이 개최됩니다. 지난 1년 동안 6회의 월례발표회와 1회의 초청강연이 이루어졌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시지는 않았지만 매회 진지한 토론들이 이어졌습니다. 앞으로 관심 있는 주제 발표가 있으면 귀찮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참여하셔서 함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논문을 미리 […]

자본론을 읽자[자본론 강독]-①

자본론을 읽자[자본론 강독]-① ?? 세미나 참석 : 이재유, 김선이, 김성심, 나태영, 박종호, 신재길, 신준하, 윤지미, 최혜진 정리 : 신재길(2012교육강좌 수료, 한철연 회원) ? ?*? 2012년도 교육강좌 후속 세미나로 [자본]을 읽고 있습니다. 세미나 팀에서 매번 정리하여 웹진에 연재하기로 하였습니다.   ‘자본론’은 유럽사회의 변화에 영향력을 가장 많이 끼친 책으로 성경 다음 자리를 차지한다고 한다. 그러나 구소련이 몰락하자 […]

웹진이 페이지를 옮겨 이사를 하는 도중입니다〈ⓔ시대와 철학 알림〉

웹진이 페이지를 옮겨 이사를 하는 도중입니다〈ⓔ시대와 철학 알림〉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이사를 마치고 정상적 가동이 되어야 했지만 악성코드로 인해 몇 번 작업을 다시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현재 4백건이 넘는 기사들을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복사 뜨기를 해서 메모장에 옮긴후 다시 그것을 웹진에 넣는 지루한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악성코드로 인해 또 다시 문제가 […]

의지와 조화될 때 고통의 바다를 건널 수 있다[우리 눈으로 본 서양현대철학사2] -쇼펜하우어①

의지와 조화될 때 고통의 바다를 건널 수 있다[우리 눈으로 본 서양현대철학사2] -쇼펜하우어①   강사 : 박은미(건국대 교수) 후기 : 진보성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 ?   의지와 조화될 때 고통의 바다를 건널 수 있다 서양 철학사에서 데카르트부터 헤겔까지가 근대철학의 영역이라면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는 현대철학을 시작한 세 줄기라고 할 수 있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프레시안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강좌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