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 대 ‘쿠데타’ – ‘인민의 생동감’ 대 ‘탐만치의 독극물을 마신 자들의 망상’ [천 하룻밤 이야기]
혁명 대 쿠데타 – 인민의 생동감 대 탐만치의 독극물을 마신 자들의 망상 — 2024년 9월 22일. 추분(秋分): 그저께 밤새 비가 내리더니, 더위가 꺾였다. ㆍ학문에는 경계가 없다. 현자도, ㆍ학자는 경계 안에 있다. 지자는 패거리에 갇혀 있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면서 비, 구름, 바람 거느리고, 하늘에서 아름다운 금수강산에 온 것은 착한 이야기로 남아있는 것만이 아니다.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