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ies by Jin Bosung

3. 엘렌 식수, 『메두사의 웃음/출구』(하) ‘문학 속 여성적 글쓰기의 전형과 식수의 페미니즘의 현재적 의미’ [페미니즘 고전을 찾아서 2]

3. 엘렌 식수, 『메두사의 웃음/출구』(하) [페미니즘 고전을 찾아서 2] 문학 속 여성적 글쓰기의 전형과 식수의 페미니즘의 현재적 의미   연효숙(여성과철학분과, 연세대)   『출구』의 후반부에서 식수는 그리스 비극, 독일 근대 문학 작품 그리고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통해 이 작품들을 여성적 글쓰기와 연관하여 새롭게 해석한다. 우선 아이스퀼로스의 그리스 비극 속에서 식수가 이 작품들의 인물들을 어떻게 새롭게 그리고 있는지를 […]

3. 엘렌 식수, 『메두사의 웃음/출구』(상) “여성은 자기 육신을 글로 써야 한다. 여성은 난공불락의 언어를 창안해 내야 한다.” [페미니즘 고전을 찾아서 2]

3. 엘렌 식수, 『메두사의 웃음/출구』(상) [페미니즘 고전을 찾아서 2] “여성은 자기 육신을 글로 써야 한다. 여성은 난공불락의 언어를 창안해 내야 한다.”   연효숙(여성과철학분과, 연세대)     엘렌 식수(Hélène, Cixous, 1937~ )는 뤼스 이리가레, 줄리아 크리스테바와 함께 제3세대 페미니즘을 이끈 여러 페미니스트들 가운데 신(新)프랑스 페미니스트 중의 한 사람이다. 이들은 헤겔, 프로이트, 라캉 등에 상당한 영향을 받았고, […]

문화 전통 대 신실재론 [천 하룻밤 이야기]

동지(冬至), 문화 전통 대 신실재론 2025 12 22. 동지(冬至), 소설(小雪)때 갑자기 추웠었고 어제부터 다시 춥기 시작 한다.   류종렬(한철연)       동지(冬至)의 글을 쓴지 스물다섯 해, 4반세기가 지나간다. 철학사에서 흐름을 보려고 하다가, 인간의 살아온 과정을 보게 되고 그리고 자연의 변화에 대해 관심이 생명과 삶을 돌아보게 하였다.    서양철학을 간단히 표현한 말로서 박홍규 선생님보다 잘 표현한 것을 찾지 못했다. 서울대 […]

플라톤의 <국가> 강해(78) [이정호 교수와 함께하는 플라톤의 『국가』]

플라톤의 <국가> 강해(78)   VI. 본론 3 : 부정의와 현실 비판 – 현실 국가 분석(제8권-제9권)  A. 부정의한 나라들과 부정의한 개인들.   1. 도입부 : 원래 문제로 복귀. 고찰의 방법과 순서(제8권 543a-545c)   * 소크라테스는 말로 세운 정의로운 나라와 사람에 대한 논의를 마친 후 제5권에 들어와 애초의 논의 목적 즉 정의와 부정의 중 어느 것이 진정 […]

산다, 생각한다, 떠난다 : 삶, 생각, 떠남 – 삶의 다양화, 사유의 다중화 [천 하룻밤 이야기]

산다, 생각한다, 떠난다: 삶, 생각, 떠남. – 삶의 다양화, 사유의 다중화, 2025 11 22. 소설(小雪), 며칠 전 갑자기 겨울이 오는 것 같더니, 오늘은 풀렸다.   해안 보초를 서는 군대시절에 야간근무를 함께 한 동국대 불교학과 석사논문을 쓰는 방위병이 있었다. 그는 이틀에 한번 만나면, 흥미 있는 선문답의 과제를 나에게 이야기 했다. 서너 달을 같이 하면서, 당시에는 선문답이 […]

[신간안내] 『헤겔 정신현상학 번역과 주해』1, 2 (이병창|먼빛으로|2025-11-15) [한철연 소식]

『헤겔 정신현상학 번역과 주해』1, 2 (이병창)   헤겔 철학 연구에 있어서 기념비적 저서가 출간되었습니다. 한철연 이병창 회원(동아대 명예교수)이 헤겔의 『정신현상학』을 번역하고 주석과 해제를 달았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성과로 저자의 50여 년 헤겔 연구의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본 웹진 <이 시대와 철학>에도 [흐린 창가에서-이병창의 문화비평] 코너를 운영중인 저자는 현재 <헤겔의 형이상학 산책>을 47회 째 […]

이규성 철학 연구회 2025년 10월 제20차 정기세미나│『중국현대철학사론』7장. ‘도’의 형이상학과 ‘이사겸중’의 지식론: 김악림(金岳霖)│발제: 인현정 / 토론: 한대석│2025.10.31. [월례발표회•세미나]

-주제: 이규성 선생의 김악림 연구(중국철학사론 7장) -발제: 인현정 선생님(한철연 회원)|토론: 한대석 선생님(충남대) -일시: 2025년 10월 31일(금) 오후 4시 -장소: 한철연 세미나실 * 이규성 선생이 지은 대작 『중국현대철학사론』 독해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10월 모임에서 김악림을 다루고 다음 모임에서 장세영을 다루면, 마칠 듯합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중국 현대철학자 김악림(金岳霖, 1895~1984)을 다루고자 합니다. 이규성 선생에 따르면, 그는 […]

[영상없음] 이규성 철학 연구회 2025년 8월 제19차 정기세미나│『중국현대철학사론』 6장. 동서 ‘융회’와 형식주의 신이학: 풍우란(馮友蘭)-발제: 박영미│2025.08.22. [월례발표회•세미나]

이번 19차 정기세미나는 기술적 문제로 유튜브 영상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세미나 사진과 박영미 선생님의 발제문은 아래 한철연 홈페이지 링크로 접속하여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http://www.hanphil.or.kr/bbs/issue/c266a55b-ac75-450d-8230-69849b838550 * * ○ [이규성 철학(사상) 연구회] 제19차 연구모임 * -주제: 동서 ‘융회’와 형식주의 신이학: 풍우란(馮友蘭) (『중국현대철학사론 6장』) -발제: 박영미 선생님 -일정: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오후 4시 -장소: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세미나실(줌 […]

플라톤의 <국가> 강해(77) [이정호 교수와 함께하는 플라톤의 『국가』]

플라톤의 <국가> 강해(77)   C. 철인통치자의 교육 목표와 교과목(502c-541b) 5. 영혼의 전환과 참된 실재로의 상승을 위한 교과목들(제7권 521c-541b) 3) 교과목들의 대상과 부과 방법, 시기와 구체적 프로그램(535a-541b)   [535a-541b] * 소크라테스는 서곡으로서 예비적인 배울 거리들에서부터 본곡으로서 변증술에 이르기까지 배울 거리 전반에 대한 언급을 마무리한 후에 그 배울 거리들을 누구에게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부여할지를 배정하는 일이 남아있다고 […]

하버마스, 『세상은 더 나아져야 한다』(2024) – [6] [내게는 이름이 없다]

하버마스, 세상은 더 나아져야 한다(2024) Es musste etwas besser werden… Gespräche mit Stefan Müller-Doohm und Roman Yos   옮긴사람 행길이(한철연 회원)   [6]   3. 실증주의 비판에서 기능주의적 이성 비판으로 – ② –   □ 기술 사회학(beschreibende Soziologie)도 사회적 갈등의 측면들을 충분히 잘 조명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당신의 비판 사회이론(kritische Gesellschaftstheorie)이 더 나은 점은 정확히 무엇입니까?   ■ 정치 이데올로기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