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사이트 구성이 색달라서 영 어색합니다만

암튼 인사는 해야 될 거 같아서 용기를 내었습니다.

오늘 신규가입 한 김옥렬(남,58세,경기 안성)입니다.

남 얘기 같던 철학이라는 단어를 정식으로 사용하는 사이트에 오기는 처음 입니다.

언감생심 이 나이에 무슨 철학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그냥 겁을 상실한 채 귀만 가지고 왔습니다.

좋은 말씀은 새겨 듣고,

다양한 생각들에 대해 지혜로운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듣고, 배우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