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서 빛나는 별 4화 [정순야의 청춘웹툰]
– 참고로 본 웹툰의 저작권은 전적으로 작가 본인에게 있으니, 함부로 허락없이 무단 전재하시면 안됩니다. Tweet
This author has yet to write their bio.Meanwhile lets just say that we are proud 전임 편집주간 contributed a whooping 116 entries.
시비시비 김설미향(그림책 작가) 그리 나쁠 것도, 그리 좋을 것도 없다. 있는 그대로 여기에 있다. 같은 해가 뜨고 같은 날이 오고 같은 생각이 와도 같지 않은 해이고 같지 않은 날이고 같지 않은 생각이 있다. 12월의 가득했던 날을 지나 1월의 새로운 날이 왔다. 반짝반짝 이 해를 닦아 보자 2017-1-31 작가의 블로그 http://dandron.blog.me 작업노트 […]
(e)시대와 철학의 웹툰 시리즈 제 3화. 정순야의 [청춘웹툰] ‘우리 곁에서 빛나는 별’ ~ 우리 시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는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선과 시선이 전 정말 좋네요. 앞으로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본 웹툰의 저작권은 전적으로 작가 본인에게 있으니, 함부로 허락없이 무단 전재하시면 안됩니다. Tweet
이정호(방송대 문화교양학과) 누군 3만원의 떡을 감사표시로 줘도 범법이고 누군 400억의 돈을 갖다 바쳐도 범법이라 단정할 수 없다니 형식논리적 법적용의 배후에 여전히 힘의 논리가 작동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절감하게 되네요. 역사와 현실, 시대정신을 망각한 지식 모리배들에게 논리는 그저 탐욕의 노예일 뿐입니다. 역사는 그들의 부역을 심판할 것입니다. 2500년전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다”(플라톤의 <국가> 338c)라고 외친 […]
2017년 1월 11일 한철연 신년회에서 두 시평글의 필자분을 모시고 시국과 앞으로의 한철연에 대해 간단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토론회 영상과 이후에 이어진 뒷풀이의 영상도 함께 올립니다. 즐감하시길^^ Tweet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책 오늘은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신년회다. 오후 3시에 시작해서 영화감상, 시평 토론회, 정기총회, 저녁식사와 여흥을 마치고, 현재 일부 회원들이 남아서 자유발언 중이다. 지금은 정년을 곧 맞이하는 이화여대 이규성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이규성왈 “나는 이제 책 안 본다. 이제 문자로 이루어진 책을 보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광화문에 가면 큰 책이 있다. 이 책에 담긴 뜻을 이해하기가 […]
철학은 개폼이다. 역시 올해 정년을 맞이하는 방송대 이정호 교수의 한철연 신년회 발언이다. “철학은 왜 하냐? 철학을 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어서이다. 세상에서 생존하는 것은 부차적인 것이다. 철학하는 자들이 제도권으로 들어가면 공부하지 않는다. 퇴직하면 책을 읽지 않는다. 인생은 그걸로 끝이다. 반면 제도권 밖에서 연구하는 이들은 정년이 없다. 한 사람의 실존적인 자부심은 타인의 시선에 좌우되지 않는다. 자부심은 […]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신 분들이야 다들 아시겠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실까해서 안내 올립니다. 회원님들과 독자님들께서는 아래 그림의 안내에 따라 스마트폰에 홈화면을 추가하셔서 자주 방문해 주시고, Disqus 댓글 사이트에도 로그인하셔서 서로 댓글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공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스마트폰 홈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Disqus 댓글 사이트 로그인 방법 : 1회 로그인 후 자동 접속> 위에서 로그인 […]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각오를 다짐하는 한철연의 신년회. 이를 기념하기 위해 두 편의 시평을 연달아 게재합니다. 이 두 편의 글은 모두 우리 한국철학사상연구회의 학술지 [시대와 철학] 27권 4호에도 동시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회원분들께서는 신년회에 참석하시기 전 미리 한번 읽어오시면, 함께 토론하며 한철연의 앞길을 의논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시대에 대한 성찰, 사회적 유대, […]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각오를 다짐하는 한철연의 신년회. 이를 기념하기 위해 두 편의 시평을 연달아 게재합니다. 이 두 편의 글은 모두 우리 한국철학사상연구회의 학술지 [시대와 철학] 27권 4호에도 동시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회원분들께서는 신년회에 참석하시기 전 미리 한번 읽어오시면, 함께 토론하며 한철연의 앞길을 의논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신이 침묵하는 시대 이병창(동아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