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말과 문자’ 입말이 문자로: 서로 사맛디 아니할 쌔 [천 하룻밤 이야기]
입말과 문자 입말이 문자로: 서로 사맛디 아니할 쌔. – 2024 05 20 소만(小滿): — 모내기철에 들판에는 사람이 없고, 너른 들에는 기계들이 듬성듬성 있다. 류종렬(한철연 회원) 인간이 상상하기도 버거운 기나긴 우주의 역사, 그 속에 지구의 역사 속에 살아가는 인간은 생명체로서 35억 년 전부터 시작하여, 원숭이 류를 떠난 700만 년 전을 거쳐, 목소리로를 내기 시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