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겔 형이상학 산책10- 판단형식과 논리학의 목차[흐린 창가에서-이병창의 문화비평]
헤겔 형이상학 산책10- 종합 1) 이상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논리를 전개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는 언어의 분류틀을 말한다. -실체 즉 주어로 될 수 있는 것은 종적 본질이다. 종적 본질을 개체를 통일하는 원리이며, 개체를 통해서 자기를 지속하는 것이다. -칸트에서 범주는 판단형식이 되었다. 칸트는 판단형식의 도식을 통해 고유한 의미를 제시하였다. -그러나 칸트는 각 판단형식은 하나의 좌표축으로 보고 판단형식의 이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