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마스, 『세상은 더 나아져야 한다』(2024) – [2] [내게는 이름이 없다]
하버마스, 『세상은 더 나아져야 한다』(2024) Es musste etwas besser werden… Gespräche mit Stefan Müller-Doohm und Roman Yos 행길이(한철연 회원) [2] 1. 학문적 생애의 시작 – ② – □ ‘68’ 이전의 시기를 우선 살펴본다면, 선생님의 세대에 속한 독일 철학자 동료들 가운데 특별히 눈에 띄는 점은 무엇입니까? ■ 돌이켜보면, 전후 독일연방공화국에서 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