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소 시대의 혁명: 리좀의 흐름 [천 하룻밤 이야기]
규소 시대의 혁명: 리좀의 흐름 2024년 07월 22일 대서(大暑) – 평상 위에 누워서 하늘을 보시라, 별빛이 보이시려나? 지금껏 여러 서양 철학사들을 읽으면서, 그 철학사들이 정당성과 진실성을 지녔다고 여겼다. 대부분 앵글로색슨계열의 철학사는 인류가 점점 더 확실한 지식을 갖춘다고 여기는 듯하다. 그리고 많은 사람은, 그들이 언어와 논리를 정초하여 기본으로 삼고, 사실들에 접근하는 태도를 유지한다고 본다. 이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