섦[별과 달과 바람의 노래]-8 2015년 9월 25일/0 Comments/in old & goodys, 문화 & 생각보기, 별과 달과 바람의 노래 /by cabeza영혼 김설미향(그림책 작가) 만질수도 없고 기억할 수도 없는 머나먼 고향의 길을 찾아가는 검은 새의 바람은 향기롭다. 자신이길 거부하는 날개짓은 고요하여 여전히 태양을 향해가는 식지 않은 열정으로 암흑속에 가물가물 춤을 추고 있다. 영원히 지지않는 깃털은 가볍게 흐르는 그의 생명을 불어 넣는다. 작가의 블로그 http://dandron.blog.me 검 Tweet